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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로 인해 암산얼음축제 취소 올해 겨울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 등 영남권 남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얼음축제 애호가들은 암산얼음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 할 것이다. 유난히 따뜻한 겨울 기온. 경북 안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암산얼음축제는 매년 20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아오는 영남권 겨울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축제는 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겨울 애호가들이 겨울 유명 관광지인 경기도와 멀리 가지 않고도 얼음낚시, 아이스스케이팅, 썰매, 컬링 등 다양한 얼음을 테마로 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강원도. “최근 기온이 유난히 따뜻해 하천이 제대로 얼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할 만큼 얼음이 두껍지 않다”고 암산얼음축제 주최측은 금요일 설명했다... 2024. 1. 15.
신임 외교부장, 시진핑 주석을 서울로 초청 조태열 신임 외교장관은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자신에게 편리한 시기에 초청해 윤석열 국가주석의 베이징 방문에 앞서 시진핑의 방한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조 수석은 “방문 횟수로 보면 우리 대통령들이 베이징을 6차례 방문한 반면 시 주석은 한국을 단 한 차례만 방문했기 때문에 이번에 시 주석이 방한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수요일 취임 이후 첫 번째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한·중 정상 간 공식 방문은 없었다. 한국 지도자 중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마지막 베이징 방문이었으며, 시 주석의 최근 방한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7월이었다. 조 수석은 시 주석의 방한이 한·중·일 3국 정상회담 이.. 2024. 1. 15.